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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비염치료를 받으면 완전히 다 나을 수 있나요
급성비염의 경우는 대부분 빠른 시일내에 치료가 가능하고, 만성비염 특히 알러지성이나 체질적인 원인에 의한 비염은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직접적인 비염치료보다는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거나 각각의 체질의 단점을 보완, 개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만 보고 치료하다가는 반복, 재발하는 우를 범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비염] 비염클리닉에서는 비염치료를 어떻게 하나욡
어떠한 질환이던 원인에 따른 치료와 시술방법이 다릅니다. 급, 만성비염, 알러지성, 체질성 비염등 원인에 따라 치료기간과 방법을 달리해야합니다. 전통적인 치료법(한약, 침구술)과 스프레이, 비염고, 비염액, 죽염액 등등으로 비염의 근본적인 치료와 일시적인 증상완화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성장＆학습] 성장과 음식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1) 고단백 섭취가 중요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어른에 비하여 3배 정도의 단백질이 요구됩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 인대 등을 형성하는 구성요소이며 성장에는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단백질은 콩, 두부, 두유,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지방을 제외한 육류, 생선류와 어패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기는 기름기를 빼고 살코기만 먹는 것이 좋고 튀김보다는 삶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많은 경우는 닭고기 등을 삼가주는 것이 좋고 아토피나 알러지가 있는 경우는 의사와 상의하여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균형 있는 비타민 섭취가 중요합니다!
비타민류는 단순히 골격뿐만 아니라 각종 내장 기관의 발육성장을 위한 조효소, 또 에너지원의 점활유적인 역할을 한다는 데에서도, 키 성장에 중요한 물질입니다.
♧ 함유식품 : 시금치와 당근, 호박, 김, 미역, 다시마, 버섯, 감, 귤, 딸기 등
3) 뼈 성장의 기본 칼슘섭취!
칼슘은 우리 몸 안에서 골격과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며, 근육의 수축과 이완, 심장의 규칙적인 박동 등 골격 구성과 중요한 생리 조절 기능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에 더없이 중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습니다.
♧ 함유식품 : 우유, 두부, 멸치, 뱅어포 등 뼈채 먹는 생선, 미역, 다시마
4) 비만의 원인인 과식과 지방식,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세요!
비만. 즉 체지방의 초과는 성호르몬 분비시기를 촉진시켜 결과적으로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2차 성징을 앞당깁니다. 몸에 지방이 많으면 성장호르몬이 불필요한 지방대사에 소모되어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그러므로 비만의 원인인 과식을 피하여야 하며, 지방식과 탄수화물(밀가루 음식)의 과다한 섭취는 줄여야 합니다.
5) 인스턴트 음식과 탄산음료, 카페인은 성장의 적!
인산이 든 탄산음료나 인스턴트식품을 피하는 이유는 인산은 뼈의 성분이 되는 칼슘을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스턴트식품은 영양은 적은 반면 열량이 많아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친 당분 또한 성장에 방해가 되는데, 특히 비만이 되면 성장에 불리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이뇨촉진의 효과 외에도 혈압을 상승시키고, 철분과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며,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하는 등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6) 균형이 맞는 식사가 중요합니다.
성장은 필수적인 단백질, 당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식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할 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걱정거리가 있을 때에는 소화액의 분비가 나빠져 소화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장＆학습] 성장과 수면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1) 수면시간은 충분히 하여야 합니다.
키는 주로 잘 때 늘어납니다.
하루 중 성장호르몬의 80%정도가 수면 중 분비되고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도록 하여야 합니다.
성장과 발육에 필수적인 호르몬인 성장호르몬은 사람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데 특히 2세 이전에는 제1 발육 급진기로 평생에서 가장 많이 크는 시기로 1년에 15cm 전후로 크며 그 이후에는 5-6cm 정도씩 큽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수면장애는 성장 발육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2) 숙면을 취해야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주로 잠이 들고 1~2시간 후 숙면을 취하고 있을 때나 운동을 시작하여 약 30분 정도가 지난 후에 가장 많은 양이 분비됩니다. 그러므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주 깨거나 꿈을 많이 꾸거나 하는 얕은 잠이 성장호르몬 분비의 효율을 저하시킵니다.
그러므로 숙면을 취하기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성장＆학습] 성장치료에 가장 적당한 시기가 있나요?
만 3세부터 사춘기 이전까지 5-6cm 사춘기(제 2차 성징) 전후로 제 2발육급진기로 남자는 14세 여자는 12세에서 8~12cm정도로 급속히 자랍니다. 사춘기 이후에는 4~5cm자라므로 여자는 초경, 남자는 목소리의 변성이 오면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므로 이전에 노력을 해야 효과가 큽니다. 여기서 사춘기를 나누는 기준은 Tanner라는 학자가 성성숙도(sexual maturation rate; SMR)를 다섯 단계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여자는 유방 음모를 기준으로 남자는 고환 음경 음모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여자는 성성숙도 3단계 즉 여자유방이 젖꼭지와 유방이 불어져 나와 커지는 시기이고 음모에 털이 많아지고 음부가 진해지는 시기입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 때 여자는 급성장하게 됩니다. 이때가 평균 만 11-13세 정도 됩니다.
보통의 경우 남자는 여자보다 사춘기 시기가 2년 정도 늦게 시작합니다. 남자는 성성숙도 4단계 즉 고환과 음경이 커지면서 굵어지는 시기이고 음모는 수가 많고 곱슬곱슬해지는 단계를 지나 성인과 거의 흡사하나 범위가 좁은 시기입니다. 이때 급성장 하게 됩니다. 급성장후에는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므로 결국 남자는 16세 여자는 14세가 넘어가면 대부분 성장판이 닫히기 때문에 성장치료에는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성장치료는 여자는 초경 전에 남자는 목 변성기나 2차성징발현 전에 치료 받는 것이 좋고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합니다.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일년에 어느 정도 크는지 항상 체크해가며 4cm이하로 크거나 주위 또래에 비해 10cm이상 작다고 생각하거나 전제 또래 아이들 중에 3% 안에 들도록 작은 경우는 내원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학습] 성장치료는 어떤 경우 받아야 하나요?
현재 또래에 비해 키가 작거나 현재는 작지는 않지만 또래에 비해 2차 성징이 빠르고 조숙해서 키의 성장이 일찍 멈출 것 같은 아이, 부모나 조부모가 작아 유전적으로 작을 가능성이 높은 아이들은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소화기 질환이나 잦은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 비만 등의 성장 방해 요인이 있는 경우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잦은 잔병치레를 한 아이들은 그 당시에 크지 못한 만큼 보상받기가 쉽지 않은 만큼 성장에 방해되는 요인을 적극적으로 없애거나 줄이는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성장＆학습]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
다리관절을 많이 움직여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등의 성장판을 자극해주고, 그 관절 부위의 근력이 증진될 수 있게 해주는 운동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줄넘기, 수영, 태권도, 배구, 테니스, 농구, 탁구, 배드민턴, 조깅, 스트레칭 등이 대표적인 성장촉진 운동입니다. 그러나, 기계 체조, 마라톤, 역도, 아령 들기, 팔굽혀펴기 등 너무 무거운 것을 들거나 팔다리 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 다리 쪽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근육을 긴장시켜 성장판에 혈액 공급을 방해해서 성장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장＆학습] 성장클리닉에서 약을 먹으면 정말 키가 크나
성장이란 것은 뼈의 성장 뿐 아니라 근육과 인대의 성장을 밸런스를 맞춰 성장하는 것이므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녹용, 복분자, 하수오, 두충 등의 한약재를 이용해 성장치료에 응용하고 있습니다. 한약의 복용뿐 아니라 성장에는 수면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의 여러 복합요인이 균형이 이루어질 때 효과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생활관리에 대한 행동변화를 유도하여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성장＆학습] 수험생증후군은 어떤 것인가요?
스트레스와 만성적인 피로로 인해 공부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가슴이 뛰거나 불
안하고 답답함이 들며,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고, 목과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며, 잦은
변비와 설사 등의 증상으로 인해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수험생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수험생들은 두통, 현기증, 소화불량, 식체, 설사, 불면증 또는 신경불안증, 뒷목
결림, 요통 등의 질환에 시달리기 쉽습니다.
[성장＆학습] 총명탕을 먹으면 정말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
보심청혈(補心淸血)하여 뇌의 혈액순환을 돕고 뇌신경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줌으로서 집중력 기억력 향상뿐만 아니라 몸과 뇌에 산소를 잘 공급해 줌으로서 두뇌를 맑게 해 청소년의 학습은 물론 성인들의 건망증을 해결해 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성장＆학습] 공부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지만 머리만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꾸준히 하기가 어렵습니다. 몸이 건강 했을 때, 신체적으로 지구력이 높아지고, 두뇌의 집
중력을 향상시켜, 공부를 잘 하는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아이의 성적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성적이 높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장＆학습] 아이들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이 있나요?
요즘처럼 학생들의 학습에 관심과 노력을 기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공부라는 것이 고금(古今)을 막론하고 힘이 듭니다. 옛날에는 명산대찰을 찾거나 최소한 조용하고 집중이 잘되는 곳에서 학문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이는 공부하는데 있어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주위환경이 많은 영향을 준다는 증거입니다. 이와 더불어서 외부적인 환경조건뿐 만아니라 공부하는 사람의 육체적, 정신적인 조건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학습에 장애를 주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처방을 받아 복용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열이 과해 머리에 영향을 주면 열을 식혀 줘야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신경을 완화 해 줘야하며 기력이 허해 피로하면 피로를 잡아줘야 하듯이 각 체질과 상황에 따른 처방을 받게 됩니다.
[성장＆학습] 아이들은 한약을 언제부터 먹을 수 있나요?
아이들 한약은 백일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합니다. 평균적으로 권하는 소아 보약은 일년에 자기 나이만큼 권하는데 약한 소아들은 일년에 두 번 아주 약한 소아들은 매 3개월에 한번씩 권하고 있습니다. 단지 성동한의원 한약은 맑은 한약이 아니므로 어린이들이 먹기에 조금 쓴맛이 있으므로 면역력 증강이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건강한 소아를 위한 단순 보약이라면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만 2세 정도부터 권하고 있습니다.
[진료안내] 부항으로 나쁜 피를 빼면 좋다는데 매일해도
보통 나쁜피를 빼내면 혈액순환도 원활해지고 막힌 혈이 뚫린다는 말이 있어 보통 집에서도 자의적으로 피를 빼는 부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항도 전문적인 치료로써 적용해야하는 부위와 시간 등 지켜야 하는 것 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전문한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도 우리 몸의 진액입니다. 과도한 부항은 빈혈이나 어지럼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것이라고 해서 매일 하는 것보다 필요한 적절한 시기에 맞춰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안내] 침을 맞지 않고 물리치료만도 가능한가요?
한의원에서 침 치료를 하는 경우 침 치료와 병행하여 물리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아 간혹 물리치료만을 받고자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침 치료를 우선하며 물리치료는 침치료의 효과를 돕는 범위 내에서 선택적으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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